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카 와이티티 (문단 편집) == 연기, 연출 스타일 == 배우로서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 잘생긴 얼굴과는 안 어울리게 개구진 표정과 함께 상당히 개구지고 과장스럽고, 소란스러운 연기가 특징이다. 이런 점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짐 캐리]]처럼 코미디에 정평이 나있는 배우로 위에 특성이 둘과 매우 닮았다. 차이라면 캐리처럼 미국식 발음이 아닌, 마오리족 발음과 살짝 섞인 듯한 독특한 억양이 특징이다. 비단 코미디 연기만 잘하는 건 아닌지라, 악역 연기나 진지한 정극도 잘하는 편이다. [[조조 래빗]]의 히틀러 연기는 괴상하며 웃기기도 하지만, 후반부의 조조를 압박하는 연기는 제법 무섭기도 하다. 이런 점 또한 [[짐 캐리]]도 마찬가지로 짐 캐리도 대중에겐 우스꽝스러운 코미디로 유명하지만 정극 연기자로서도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프리 가이]]에서도 메인 악역을 맡았는데, 후반부 도끼를 들고 컴퓨터들을 부수러 가는 장면은 이전의 모자라 보이는 모습과는 대비되며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감독으로서는 와이티티 성격과 어울리게 짓궂은 연출과 대사가 특징이다. 툭툭 던지는 듯한 개그의 대사와 진한 색감의 아기자기한 영상미, 유머와 함께 휴머니즘이 매우 도드라지는 작품 분위기는 [[토르 3|마블]]에 들어가기 이전 작품에서도 존재했다. 코미디 배우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내놓는 점에서 [[조던 필]]과도 유사한 행보를 걷고 있다.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아기자기하게 비추는 연출에 능하며,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성숙하고 능동적으로 보이게 연출하기도 한다. 이런 스타일은 한국의 [[조성희]] 감독이나 예술 영화감독인 [[웨스 앤더슨]]을 떠올리기도 하는데, 특히 웨스 앤더슨과는 아이를 더 성숙하게 비추는 것 외에도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영상미 및 짓궂은 작품 분위기, 툭툭 던지는 개그 및 대사 등 많이 닮았다. 특히 [[조조 래빗]]은 웨스 앤더슨 영화같다고 평하는 사람이 많다. 비단 코미디뿐만 아니라, 진지하면서도 따스한 스토리나 연출에 대한 평도 좋은 감독이다. 초기작이자 뜨기 전의 장편 영화인 보이에서도 유쾌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어린 소년의 성장을 따스하고 감동적이게 풀어낸 바가 있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는 그런 분위기가 적었지만, [[조조 래빗]]은 마냥 코미디물이 아니라는 점을 초반만 봐도 알 수 있고, 후반부에는 눈물이 앞을 가릴 만한 감동적인 장면이 넘친다. 짓궂은 작품 분위기 속에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연출은 작품의 감동을 더 키우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토르: 러브 앤 썬더]]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정황상 [[케빈 파이기]]를 비롯한 [[마블 스튜디오]]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집중하느라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타이카 와이티티에게 믿고 맡긴 듯한데, 실제로 [[크리스찬 베일]]도 괜찮다고 할 만큼 각본도 괜찮았으며 코로나로 연기되어서 더 다듬을 수도 있었지만, 최고의 [[MCU]] 영화가 될 것이라는 발언과는 다르게 결과적으론 개그만 집어 넣어서 크게 평가가 좋지 못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 치트키도 있었고 다른 [[멀티버스 사가/평가|멀티버스 사가]] 영화들과는 다르게 그다지 마감에 쫓기지도 않았고, 예산도 2억 5천만 달러나 썼기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 참작할 수도 없다. 게다가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보지 않으면 [[독립 영화]]를 모르는 것을 뜻합니다."라는 골 때리는 글을 써서 크게 비판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